민형배 의원 "산업은행의 천연가수 투자, 여전히 탄소중립 노력 부족"
2021.10.15 11:39
수정 : 2021.10.15 11:39기사원문
민 의원은 이날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산업은행이 탄소중림과 녹색금융 광고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국제적으로도 2050 탄소중립과정상 화석연료중 천연가스가 전환원료로서의 역할이 있다는 점은 인정되고 있다"면서 "당분간 천연가스에 대한 투자는 불가피하고, 전환속도를 빠르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