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설렁탕, '양곱창뚝배기' 두 달 만에 2만3000개 판매

      2021.10.21 15:26   수정 : 2021.10.21 15: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이 1인 곱창전골 '양곱창뚝배기' 출시 60일 만에 누적 판매량 2만 3000그릇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양곱창뚝배기는 1인 전골로, 지난 8월 첫 선을 보인 이래 60일 만에 2만3000그릇 판매됐다. 본설렁탕이 출시한 역대 신메뉴 중 최단 기간에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수치다.

양곱창뚝배기의 인기에 지난 9월 말 기준 본설렁탕 가맹점의 일 평균 매출이 출시 이전 대비 22%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기존의 3~4인 곱창전골을 1인 메뉴로 선보인 점이 수요와 맞아떨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본설렁탕은 오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한 달간 3000원 할인 혜택을 적용해 준다.
매장 취식이나 포장·배달 주문 시 즉시 3000원이 할인된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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