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PT' 이천수♥심하은, '잉꼬부부' 증명한 '달콤 케미' 시선 강탈
2021.10.23 09:07
수정 : 2021.10.23 09:07기사원문
'브래드PT'에서는 이천수의 남다른 예능 센스 또한 빛을 발했다. 이천수는 넷째 계획을 밝힌 심하은의 말을 듣고 "나는 넷째 생각이 없는데 하은이는 넷째 욕심이 있다"라며 "나는 내 이미지에만 욕심이 있다"라고 말하는 등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던 것.이천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tvN '운동천재 안재현'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예능 기대주'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심하은 또한 '골 때리는 그녀들' FC 국대 패밀리의 프리키커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이천수와 심하은이 '브래드PT' 통해 선보일 특급 예능감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C 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