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마을공동체 사업 제35호점 ‘곳남마을 카페’ 개점

      2021.10.25 21:24   수정 : 2021.10.25 21:24기사원문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이사장 문대림)가 지역공동체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마을공동체사업의 제35호점 ‘곳남마을 카페’가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JDC는 지난해 ‘영평가시나물 마을카페 실내공간 조성 사업’을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선정하고, 사업비 1억원을 지원했다.


친환경 에코카페 공간인 ‘곳남마을 카페’는 제주시 영평상동의 노후된 감귤 선과장을 리모델링한 것이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제주의 가치는 마을의 가치에서 비롯된다”며 “JDC가 10년째 꾸준히 추진해온 마을공동체 사업을 앞으로 더욱 고도화해 마을공동체가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공동체사업은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지역 상생과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마을사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JDC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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