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킹덤, '블랙 크라운' 강렬한 초대형 퍼포먼스
2021.10.28 18:41
수정 : 2021.10.28 18:41기사원문
킹덤(KINGDOM)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초대형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킹덤(자한, 아이반, 치우, 아서, 단, 루이, 무진)은 오늘(28일) 오후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3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의 타이틀곡 'Black Crown(블랙 크라운)' 무대를 선보였다.이번 무대에서 야성미가 넘치는 의상을 소화한 킹덤은 이십여 명의 댄서와 함께 무대에 올라 한편의 영화같은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또한 영국, 프랑스, 호주, 멕시코 등 10여 개국 아이튠즈 차트 10위권 안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이처럼 킹덤은 데뷔 8개월차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북미권에서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나타내며, 4세대 아이돌 '특급 다크호스'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이고 있다.한편, 킹덤은 미니 3집의 타이틀곡 'Black Crown'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