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초과세수로 '전국민 위드코로나 방역 지원금' 추진

      2021.11.09 10:38   수정 : 2021.11.09 10: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국민의 일상 회복과 개인 방역의 지원을 위해 전국민 위드코로나 방역지원금 지급을 추진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번 지원금은 내년 국민에게 지급돼 국민들의 방역 물품 구입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요 재원의 경우 올해 초과 세수를 내년 세입에 반영해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은 지원금의 지급 규모와 시기, 절차 등을 두고 향후 정부, 야당과 협의할 계획이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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