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 사회혁신 기관들과 소셜임팩트 논의
2021.11.10 13:52
수정 : 2021.11.10 13:52기사원문
이번 행사에는 동북아 전역에서 지속가능투자를 통해 소셜임팩트를 창출하는 기업·재단·투자자·혁신기업들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심화된 경제불평등, 사회양극화, 환경위기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신한지주 안준식 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가 직면한 사회·경제·환경 문제의 해결에는 정부, 기업, 시민사회 등 이해관계자 모두의 협력이 필수"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소셜임팩트와 ESG에 대한 사회적 공감이 더욱 넓고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