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6일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법' 명사 초청 강연
2021.11.12 10:09
수정 : 2021.11.12 10:09기사원문
오는 16일 용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강연에는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 등으로 활동했던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이 소장은 이날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양육 정보 및 자녀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방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5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하반기 강연에도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