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퓨처넷, 글로벌 메타버스 로블록스·텐센트 콘퍼런스 참여 사업 본격화 기대↑

      2021.11.17 13:17   수정 : 2021.11.17 13:1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확산이 기대되면서 현대퓨처넷 등 관련주가 장중 오름세다.

17일 오후 1시 16분 현재 현대퓨처넷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일 대비 7.13% 오른 4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퓨처넷은 전일 "글로벌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콘퍼런스 'Coming-M 2021'을 15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텐센트, 로블록스와 아이플라이텍 등 글로벌 기업들도 참여했다.


류성택 현대퓨처넷 대표는 “메타버스는 콘텐츠와 블록체인, 인공지능, 네트워크, 디스플레이와 데이터가 융합된 기술 트랙”이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관련 기업들이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