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장관 "농업에 차질 없도록 요소비료 지원"
2021.11.17 18:08
수정 : 2021.11.17 18:08기사원문
김 장관은 이날 전남 여수 남해화학 여수공장을 방문해 비료 원료 수급 동향과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비료 원료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지난 12일부터 농협과 남해화학 등에서 공급하고 있는 남부지역 동계작물 재배용 요소의 특별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정부는 지난 12일 동계작물 재배용 요소 1810t을 특별공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중 1042t은 남해화학이 담당하고 있다.
정부는 전남 959t, 경남 172t, 제주 679t을 지역 농협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