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이목..카카오게임즈

      2021.11.18 11:45   수정 : 2021.11.18 11: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김미희 기자】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1(지스타)’ 개막 2일차인 18일 부산 벡스코 현장은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그라비티 등 대형 부스에 관람객이 몰렸다.

특히 카카오게임즈 전시장에서 진행된 ‘프렌즈샷:누구나골프(프렌즈샷)’ 대전에 수많은 사람들이 대기했다.


프렌즈샷은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에 골프 소재를 접목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지난 8월 출시 하루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또 사이게임즈 신작인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오프닝 영상을 지스타에서 처음 선보였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오프닝 영상에서는 게임 캐릭터 ‘트레이닝’ 등 매력을 극대화하는 ‘위닝 라이브’를 선보여 관람객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바일 신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 이름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 승리를 목표로 플레이해 나가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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