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이상!"…에코브릿지, '그대가 부네요' 김필 향한 '극찬'
2021.11.23 10:00
수정 : 2021.11.23 10:00기사원문
보너스 영상도 빼놓을 수 없었다. '새로운 수식어'라는 키워드와 관련, "이름을 불러주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는 에코브릿지의 말에 그의 본명 '이종명'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폭소를 자아낸 것. 반면 김필은 이에 대해 민망하다는 듯 "없다"고 답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한편, 에코브릿지의 '그대가 부네요'는 사랑했던 사람을 보고 있지만 볼 수 없는 모순적인 현실을 그린 곡. 에코브릿지의 부드러운 감성과 김필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리스너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누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