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전두환 사망에 조화, 조문 계획 없다"

      2021.11.23 16:50   수정 : 2021.11.23 16:5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23일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과 관련, "청와대 차원의 조화와 조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전두환 전대통령 사망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끝내 역사의 진실을 밝히지 않고 진정성 있는 사과가 없었던 점에 대해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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