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코로나19 백신 긴급수송' 적극행정 사례, 골든볼 수상
2021.12.01 15:12
수정 : 2021.12.01 15:12기사원문
‘골든볼’은 국민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국방부 군수기획과 심나영 사무관은 민·관·군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의 수송·보관·유통의 전 과정이 안전하고 빈틈없이 이루어지도록 함으로써, 이번 골든볼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취임사에서부터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이 더 활발해지도록 확실히 보호하고, 파격적으로 보상하겠다’며 적극행정을 직접 챙기며 강조해 왔으며, 총리는 지난 9월부터 매월 2회 매회 7~8명의 공무원을 선정, 각 기관에서 적극행정을 펼친 공무원들의 이름을 직접 불러주며 적극행정 골든볼을 전달하고 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