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Team miracle-2',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종합우승

      2021.12.08 13:37   수정 : 2021.12.08 13:37기사원문
한밭대 'Team miracle-2' 종합우승 기념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자작차동아리 'Team miracle-2'가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 ‘2021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바하(Baja) 부문에서 종합 우승,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오프로드 경기인 바하(Baja)와 온로드 경기인 포뮬러(Formula), 기술부문 종목으로 진행됐다.


한밭대 LINC+사업단 자율주행차센터의 지원을 받아 직접 설계·제작한 자동차로 대회에 출전한 'Team miracle'은 EV-바하와 바하 부문에 각 1팀씩 출전했다.



'Team miracle-2'는 차 검사와 동적성능 평가를 비롯해 모든 경기에서 우수함을 증명, KSAE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10월 열린 ‘2021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도 한밭대 'Team miracle'팀이 전기차 경주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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