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장관, 확진자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 방문 점검

      2021.12.09 10:50   수정 : 2021.12.09 10: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지난 8일 오후 8시35분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해 확진자 격리 조치상황 및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9일 법무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방역수칙에 따라 발열체크, 백신접종 여부 등을 확인하고 격리 수용된 확진자 실태를 점검했다. 이후 중앙통제실에서 서울동부구치소장으로부터 확진자 발생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보고받고 유증상자 격리실, 신입자 교육실 등 현장을 확인했다.




박 장관은 "기관장을 중심으로 모든 직원들이 수용자 등에 대한 신속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더 철저한 방역 관리체계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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