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아이노치카라’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1위…'승승장구'
2021.12.16 15:20
수정 : 2021.12.16 15:20기사원문
그룹 세븐틴이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로 현지 차트를 휩쓸고 있다.지난 15일, 빌보드 재팬에 따르면 세븐틴은 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로 12월 15일 자 빌보드 재팬 주간 싱글 세일즈 차트인 ‘톱 싱글 세일즈’(Top Singles Sales)에서 24만 6,904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더해 빌보드 재팬 종합 송 차트인 ‘핫 100’(Hot 100) 차트에서는 2위에 등극해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AWA(아와)에서는 수록곡 ‘Home (Japanese ver.)’과 ‘Snap Shoot (Japanese ver.)’을 포함해 1위부터 3위까지 줄 세우기를 기록했다.일본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는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 해온 2021년 “Power of ‘Love’”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이자 세븐틴의 첫 윈터 송이다. 일본 오리지널로는 첫 발라드 곡인 ‘아이노치카라’와 ‘Home (Japanese ver.)’, ‘Snap Shoot (Japanese ver.)’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