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버거킹·CGV서 페이코인 결제, 최대 절반 깎아준다
2021.12.16 13:52
수정 : 2021.12.16 13:52기사원문
다날핀테크는 17일부터 올해 마지막 날까지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의 5대 편의점에서 페이코인 결제 시 전 상품 3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식음료 매장에서는 50% 즉시할인 및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레저 분야에서는 CGV, 서울랜드, 골프존파크, 핫트랙스가 전 상품 50%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생활편의 분야의 카앤피플, 핸들대리에서는 페이코인 결제 시 50% 페이백을 제공한다.
할인 및 페이백은 매일 1일 1회 적용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 사이트에서 페이코인을 검색하거나 페이코인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날핀테크 황용택 대표는 “우리의 첫 목표가 어디서나 페이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더 나아가 앞으로 결제 만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간편결제 플랫폼으로서 계속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 가상자산 차량 구매 서비스 론칭과 연이은 대형 브랜드와의 제휴로 연일 가상자산 활용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페이코인은 이번 12월 빅 이벤트로 또 한번 업계에 신선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