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 2123명

      2021.12.25 11:10   수정 : 2021.12.25 11: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서울시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123명 증가해 누적 21만523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발표일 기준 22일 2805명, 23일 2719명, 24일 2346명, 25일 2123명 등으로 나흘 연속 2000명대를 기록했다.

주요 감염경로별로는 관악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가 5명 늘어 73명이 됐다.

동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는 4명 증가한 56명으로 집계됐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는 4명 늘어 누적 840명을 기록했다.
성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27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8명 늘어난 1663명으로 집계됐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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