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타임 멜로' 하종우 "모든 순간이 생각난다" '애틋' 종영 소감
2021.12.27 11:49
수정 : 2021.12.27 11:49기사원문
배우 하종우가 '파트타임 멜로' 안도윤을 떠나보낸 아쉬움을 전했다.하종우는 27일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을 기다렸는데 끝났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허전한 거 같다"라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seezn)에서 방송된 웹드라마 '파트타임 멜로'(제작 와이낫미디어, 시즌)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파트타임 멜로'는 '썸 타고 싶은 모쏠녀'와 '썸을 막아야 하는 스파이남', '데이터로 사는 이과녀'와 '감성으로 사는 문과남' 등 정반대인 알바생들이 레스토랑 솔앤펍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하종우는 계원예고를 졸업한 이후 '우아한 거짓말', '한 여름밤의 꿈', '날 보러와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노부인의 방문', '쥐덪' 등 다수의 연극에서 활동해 얼굴을 알렸다.뿐만 아니라 그는 2020년 '헨어스 에드원', '통계청 공익광고', 삼성 갤럭시 등 광고계에서도 주목을 받은 라이징 스타. '파트타임 멜로' 이후 하종우가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 사진=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