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의 바다' 넷플릭스 글로벌 4위로
2021.12.27 16:53
수정 : 2021.12.27 18:20기사원문
27일 글로벌 온라인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고요의 바다'는 전날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에 올랐다. 1위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2, 2위 '위쳐' 시즌2, 3위는 '종이의 집' 파트5가 차지했다.
2014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호평받은 최항용 감독의 동명 단편영화를 시리즈화했다. 최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고, '마더' '미쓰 홍당무' 등의 각본을 쓴 박은교 작가가 시나리오에 참여했다. 배두나·공유와 함께 이준·이무생·김선영 등이 출연하며, 배우 정우성이 제작자로 활약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