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임인년 새해맞이 ‘흑호 정기예금 특판’

      2022.01.10 18:27   수정 : 2022.01.10 18:27기사원문
BNK부산은행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흑호 정기예금 특판(사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판을 통해 'BNK내맘대로 예금'을 5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가입기간은 12개월에서 60개월까지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가입한도에 제한은 없다.

BNK내맘대로 예금은 영업점 창구와 비대면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영업점 창구에선 가입대상 제한이 없으며,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에서는 실명의 개인만 가입할 수 있다.

영업점 창구를 통해 가입하면 1년제 기준 기본금리 연 1.7%에 최대 0.2%p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1.9%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6가지 거래 옵션(예·적금 실적, 입출금 평잔, 대출실적, 카드이용실적 등) 중 4가지를 선택해 달성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영업점 창구에서 부산은행 직원이 발송한 디지털명함을 통해 모바일뱅킹으로 신규 가입하면 우대금리 0.1%p를 추가해 1년제 기준 최고 연 2.0%의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 정기예금은 오는 2월 28일까지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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