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진 부동산 시장, ‘똘똘한 한 채’가 해답
2022.01.12 09:39
수정 : 2022.01.12 16:48기사원문
한 부동산 전문가는 “코로나19 확산과 정부의 규제 및 금리인상 조치 등이 맞물려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장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질 것” 이라며, “입지와 상품성, 가격 경쟁력 등을 두루 갖춘 이른바 ‘똘똘한 한 채’ 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 달서구에서 ‘똘똘한 한 채’, ‘월배역 그랜드원’ 이 2차 조합원을 모집한다.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일원에 조성되는 ‘월배역 그랜드원’ 은, 지하 3층 ~ 지상 47층 8개 동 규모로, 전용 59㎡ ∙ 84㎡ 아파트 999가구 및 메디컬 오피스 등으로 구성된다. 앞서 1차분 조합원 모집이 단기간 내 완료된 만큼, 2차분 역시 모집이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월배역 그랜드원’은 사통팔달 교통망이 돋보인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월배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대구 전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아울러, 앞산순환로 ∙ 월배로 등 도로망을 통해 인접 지역으로 오갈 수 있고, 남대구IC가 가까워 중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월배유치원을 비롯, 월배초 ∙ 진월초 ∙ 월서중 ∙ 월배중 ∙ 대서중 ∙ 대건고 ∙ 영남고 ∙ 상원고 ∙ 달서공고 ∙ 경북기계공고 등 각급 학교가 가깝다.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월배시장 ∙ 이마트 ∙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롯데백화점 ∙ CGV 등 문화시설이 인근에 있어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이밖에, 진천동행정복지센터가 가깝고, 나사렛종합병원이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거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공세권’ 입지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으로 오복공원이 자리한다. 대천동 선사유적지 ∙ 월광수변공원 등도 인근에 있어, 입주민들의 여가선용 여건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월배역 그랜드원’ 은 입지가치 못잖은 상품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다. 또한, 이벤트광장을 비롯, 중앙광장 ∙ 산책로 등을 조성해 친환경 주거단지를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다수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 ∙ GX룸 ∙ 주민카페 ∙ 북카페 ∙ 입주민 회의실 ∙ 맘스스테이션 ∙ 어린이집 등 입주민들 간 사교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이 단지 곳곳에 마련된다.
‘월배역 그랜드원’ 은 합리적인 모집조건을 내세웠다. 3.3㎡당 모집가가 1300만원대 (3억원대~) 부터 시작된다. 최근 달서구에 공급된 단지 중 3억원대 아파트가 없는 것을 감안하면,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월배역 그랜드원’ 홍보관은 대구시 달서구 본리동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