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용돈 1억3000만원 호날두 여친 또 럭셔리 일상 공개했다

      2022.01.14 11:17   수정 : 2022.01.14 13: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 중 한명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넷플릭스 다큐 공개를 앞두고 화려한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 14일 조지나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는 "넷플릭스가 제 인생 가장 멋진 모험 중 하나를 저와 함께해줘서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조지나는 "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있는 수백만의 팬들과 친구들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1월 27일, 내 생일에 190개국 넷플릭스에서 만나자"고 강조했다.

조지나의 일상을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아이 엠 조지나' 6부작은 그의 생일인 27일 공개된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조지나의 어려웠던 시절부터 현재의 호화 생활까지 그의 인생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긴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은 그의 현재 모습을 대변한다. 사진에서 조지나는 화려한 핑크색 시폰 드레스를 차려 입고 하얀색 대리석으로 지어진 성 같은 고급 주택 앞에서 슈퍼카와 말을 세워놓고 있다. 이 사진에서 그의 미모가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 속 조지나는 넓은 주방에서 새빨간 러플 드레스 차림의모습이다.

한편, 영국 매체 '더선'은 호날두가 조지나에게 한 달 용돈으로 8만파운드(약 1억3000만원)를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조지나는 유명 모델이자 배우,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6년째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지난 2017년에는 두 사람 사이에서 딸 알라나 마르티나가 태어났다.
현재 조지나는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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