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그래비티, '트립 투 판교' 패키지 출시
2022.01.18 10:06
수정 : 2022.01.18 10: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트립 투 판교'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미식가 고객을 위한 '트립 투 판교: 미식편'을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그래비티의 다양한 컨셉의 식음업장을 이용하며 24시간 스테이할 수 있는 혜택으로 구성된다.
오후 3시 체크인, 다음날 오후 3시 체크아웃하는 일정으로,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 라운지앤바 '제로비티', 호텔 최상층 일식 다이닝 레스토랑 '호무랑' 중 원하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F&B 5만원권을 제공한다. 24시간 스테이 혜택은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한정, 일~목 이용 시 적용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비즈니스 디럭스 객실 기준 17만원부터다.
한국민속촌에서 전통의 미를 느낄 수 있는 '트립 투 판교: 시간 여행' 패키지도 3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비즈니스 디럭스 또는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호텔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에서 다양한 민속 체험을 비롯해 14종의 놀이기구까지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2매를 제공한다. 견과 스낵 브랜드 넛디넛의 크림버터 캐슈넛 우드병 1개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비즈니스 디럭스 기준 17만원부터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그래비티 클럽(수영장, 피트니스)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