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 설 명절 맞아 사랑의 쌀 500kg 전달
2022.01.21 16:31
수정 : 2022.01.21 16:31기사원문
동국제강 계열사 인터지스는 설 명절을 앞둔 21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갖고 부산 남구 우암동 소재의 소외계층에 쌀 500kg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누기'는 우암동 행정복지센터가 21년째 시행해 온 행사다. 인터지스는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와의 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해부터 사랑의 쌀 나눔에 동참했다.
정태현 인터지스 항만운영본부장은 "설 명절 외롭고 어려움을 느꼈을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