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 싸인오케이, ‘2022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대상’ 전자계약 부문 대상 수상
2022.01.24 09:10
수정 : 2022.01.24 09:10기사원문
한국정보인증이 제공하는 전자계약서비스 ‘싸인오케이’가 ‘2022년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대상’ 전자계약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보인증이 제공하는 전자계약서비스 싸인오케이는 별도 설치 없이 PC나 모바일에서 계약서 서명부터, 상대방 서명, 완료된 계약 문서의 관리와 보관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기존의 대면으로 하는 종이계약이 아닌, 모바일(카카오톡/문자/이메일)이나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계약서를 주고받기 때문에 대면계약으로 인해 발생되는 등기/교통비용 및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키는 효과가 나타난다.
특히 공동인증서 발급기관인 한국정보인증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싸인오케이는 20년간의 전자서명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인증서 서명을 제공하고 있을 뿐 아니라, 서명에 대한 유효성,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타임스탬프가 찍힌 문서이력보고서도 제공하여 타사 대비 보안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ISO27001 및 ISMS인증획득과 지속적인 갱신으로 표준화된 정보보호관리체계를 까다롭게 유지하고 있다.
한국정보인증 김상준 대표는 “최근 기업의 재택근무 및 원격근무 도입이 확산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중요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에 대한 수요 또한 연일 높아지고 있다”며 “과거 계약업무는 대부분 종이로 만나서 하는 계약업무형태가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종이계약은 보관비용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직접 만나기 위한 시간 및 부가적인 비용 소모가 단점으로 지적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자계약서비스 ‘싸인오케이’는 이런 단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로 독보적인 보안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기반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0%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다”며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계약체결뿐만 아니라 문서 보관/관리서비스로 범위를 확대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계약 문화를 선도해나가는 독보적인 전자문서플랫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우체국 물류지원단 △우아한형제들 △롯데컬쳐웍스 △한진 등 공공기관부터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싸인오케이로 계약업무의 효율성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우체국 물류지원단의 경우, 싸인오케이로 전국에 흩어져 있는 수 천명의 배달부와 비대면으로 모바일을 통해 쉽게 계약 업무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