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심마을보안관·스마트보안등 설치 시민신청 받아
2022.01.26 11:15
수정 : 2022.01.26 11:15기사원문
안심마을보안관 사업과 골목길 스마트보안등 설치 사업은 1인가구 밀집주거지역 심야시간 범죄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1인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해선 서울시 1인가구특별대책추진단장은 1인가구가 밀집된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범죄발생률이 최대 4배가량 높은 상황으로, 1인가구의 심야시간 범죄 안전 확보는 매우 시급한 과제"라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