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컴퍼니, 비대면 헬스케어 플랫폼 '모두의피트니스' 론칭
2022.01.28 09:31
수정 : 2022.01.28 09:31기사원문
모두의피트니스는 기존 운영 중인 '피클라이브'를 리뉴얼해 론칭했다. 용감한컴퍼니는 홈트레이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브랜드를 리뉴얼했다.
강의는 전문강사와 수강생들의 일대다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문강사와 수강생들이 한화면에서 라이브로 운동하기 때문에 헬스장 못지않게 운동에 몰입할 수 있는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 여럿이서 함께 운동해 지루하지 않고 경쟁심 유발을 통해 운동효과를 늘릴 수 있다. 또한 전문강사의 실시간 피드백으로 부상을 방지할 수 있고 목적에 맞는 정확한 자세를 익힐 수 있다.
각 클래스 참여 비용은 1회당 1만5000원으로 가성비가 높고 참여 이후에는 그날 수업 내용을 VOD로 제공하고 있어 '갓성피' 홈트레이닝 플랫폼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금까지 '모두의피트니스' 누적 참여자는 18만명, 누적 클래스는 1888개, 총 운동시간은 92만분을 넘었다.
용감한컴퍼니 양승윤 대표는 "비대면 헬스케어 플랫 에서도 '모두의시리즈'를 활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전문적인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와 함께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감한컴퍼니는 비대면 교육과 헬스케어 카테고리에서 '모두의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공무원 입시 준비를 위한 '모두의공무원', 공인중개사 자격증 준비를 위한 '모두공인', 대입 진학준비를 위한 '모두의대치동'을 운영 중이며,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리뉴얼 론칭한 '모두의피트니스'를 시작으로 누구나 재미있게 집에서 사이클을 즐길 수 있는 '모두의바이크'를 준비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