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스트레스' 명절증후군 극복 돕는 힐링푸드
2022.02.01 07:00
수정 : 2022.02.01 07: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즐거운 명절이지만 늘 따라오는 '명절증후군'은 무시하지 못할 불청객이다. 무리한 가사노동과 장거리 운전 등으로 쌓인 피로와 긴장, 연휴기간 먹은 술과 음식들로 인한 소화불량 등 증상도 다양하다. 명절증후군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힐링푸드'로 건강을 채기면서 생활리듬을 회복할 수 있다.
쌓은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영양성분이 담긴 건강기능식품이 필수다. 최근에는 간편하면서도 개인의 영향 상태에 맞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비타믹스의 개인맞춤 건강식품 브랜드 뉴트리미의 '에센셜 팩'은 20종의 필수 영양기능성분을 간편하게 1일 1포로 섭취할 수 있다. 한국인에게 다빈도로 추천된 영양기능성분을 조합하여 구성한 올인원 멀티 영양제로 12종의 비타민, 5종의 미네랄, rTG오메가-3(DHA + EPA), 루테인(마리골드꽃추출물), 코엔자임Q10으로 구성됐다.
누적된 피로에 상한 피부 관리도 빼놓을 수 없다. 뉴트리의 대표 브랜드 에버콜라겐은 비오틴 함량이 증량된 신제품 '인앤업비오틴 셀'을 선보였다. 주원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1g에 최근 이너뷰티 원료로 주목받고 있는 비오틴을 기존 제품 대비 3,333% 증량하고,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을 100% 추가 배합해 국내 콜라겐 건강기능식품 중 최다 12중 기능성으로 제품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곡물 제품을 통한 건강하고 간편한 식사로 음식으로 인한 명절증후군도 막을 수 있다. 현대약품은 간편하고 든든하게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식사대용 선식 '365MEAL'을 선보이고 있다. 곡물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식이섬유와 단백질, 이천쌀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3종 모두 오트밀을 비롯해 다양한 곡물 분말 50g이 함유됐으며, 물 또는 우유를 넣고 섞은 후 섭취하면 가볍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