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NFT게임 선보인다
2022.02.01 20:18
수정 : 2022.02.01 20:18기사원문
4:33이 선보이는 NFT 게임인 ‘ING 프로젝트(가칭)’는 블록체인 기반 NFT 게임이다. 게임 내 경제 시스템과 장비 아이템 등을 모두 블록체인으로 구현한 RPG(역할수행게임)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N(가칭)’은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 NFT 게임이다. 육상, 조정 등 스포츠 경기를 통해 이용자 간 경쟁을 즐기며, 매력적인 스포츠 선수들을 모으고 육성하는 종합 스포츠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올 2·4분기 모바일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는 ‘럼블 레이싱 스타’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다. ‘복싱스타: 매치3’는 4:33 ‘복싱스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된 실시간 이용자 간 전투(PvP) 퍼즐 게임이다.
열차를 타고 떠나는 모험 이야기 ‘에로이카’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로이카는 ‘에픽크로니클’, ‘에픽하츠’로 유명한 펀터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이다.
로얄크로우도 최근 3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진행, PC FPS(1인칭 슈팅) 게임 ‘크로우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회사 썸에이지 모바일 게임 ‘데카론M’ 역시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또 라타타스튜디오에서는 PC FPS 신작 스카이스크래퍼를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4:33 한성진 대표는 “올해 탈중앙화 방식을 적용한 정통 NFT 게임과 캐주얼 및 RPG 게임을 포함 다양한 장르 게임을 선보이고 유명 IP를 활용한 P2E 게임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모바일, PC, 콘솔 등 플랫폼도 다변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유의미한 게임 체인저로서 성과를 이루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