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전국 건설현장 37곳서 ‘중대재해 제로’ 선언
2022.02.09 17:22
수정 : 2022.02.09 17:22기사원문
안전 보건 경영 방침으로 모두가 참여하는 '세이프티 퍼스트(Safety First)' 기업 안전 문화 구축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전환, 떨어짐·물체에 맞음·넘어짐 등 3대 다발사고 전년 대비 30%이상 감축 등의 목표를 수립, 전 현장 임직원 및 협력사에 전달했다.
이정렬 시공부문대표는 "기업의 안전 경영은 누구 한명 또는 일부 부서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실천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지난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