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월드, 그린카와 세차 패키지 선봬

      2022.02.13 10:27   수정 : 2022.02.13 10:2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롯데호텔 월드는 롯데렌탈의 자회사인 그린카와 함께 '카 클린 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투숙기간 중 세차 서비스 '세차클링'을 이용할 수 있다. 세차클링 서비스는 워터리스 방식 세차로, 1대당 500mL 미만의 물을 사용하는 친환경 세차 서비스다.

전용 특수 세제를 사용해 차량 외부부터 내부, 소독까지 꼼꼼하게 진행한다.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투숙기간 중 롯데호텔 월드 입구 1층 도어데스크에서 할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그린카 세차 전문 인력이 2시간 동안 세차를 진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6인승 미만 차량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신청 마감은 오후 6시까지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라세느 조식 2인, 세차클링, 발렛 서비스, 모바일 주유권의 특전으로 구성했다.
주니어 스위트 객실 선택 시 라세느 조식 대신 클럽라운지 2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약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3월 1~31일이다.
가격은 32만원부터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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