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산업, 우크라이나발 전쟁 위기 고조...식량난에 사료주 급등↑

      2022.02.15 09:26   수정 : 2022.02.15 09: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주산업이 강세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기가 고조되면서 식량난 위기 속에 관련주가 오른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9시 26분 현재 대주산업은 전일 대비 8.72% 오른 1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에 여행금지 조치가 발령된 우크라이나에 14일 기준 281명의 국민이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외교부는 지난 11일 우크라이나에 대해 여행금지 발령을 예고했다.
15일까지 약 100여명의 체류 국민이 추가로 철수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날짜가 오는 16일이라는 정보를 유럽연합(EU) 정상들과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에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식량, 자원 관련주의 동반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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