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봄 공존' 강진 무위사 홍매화
2022.02.16 13:40
수정 : 2022.02.16 13: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진=황태종 기자】눈을 동반한 한파가 이어진 16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출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무위사 내 홍매화가 흩뿌리는 눈 속에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렸다. 겨울과 봄이 공존하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전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