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캐나다 미식여행 숙박 패키지 선봬

      2022.02.17 10:16   수정 : 2022.02.17 10: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캐나다 알버타 미식 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캐나다 알버타주로 미식 여행을 온 듯 한 특별함을 느끼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가치소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했다.

레스케이프 객실 1박과 스페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라운지 혜택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메뉴는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 왕업륙 헤드 셰프의 음식이다.

캐나다 알버타주 블랙 앵거스 소고기를 활용한 우육탕면과 캐나다 알버타주의 프리미엄 오트밀을 주원료로 한 스낵 2종, 수제 IPA 주시홀릭 맥주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스페셜 메뉴는 패키지 이용 고객을 위해 준비됐다.

그랜드 디럭스 객실과 스위트 객실 이용 고객에게는 한정판 굿즈로 제작된 캐나다 알버타주 콜라보레이션 라운지 매트가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라운지 매트는 레스케이프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가치의 일환으로 호텔 객실 내 폐타올을 수거, 업사이클링해 제작됐다.

알버타주와 레스케이프의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알버타주의 로키 산맥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디자인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디럭스 타입 기준 20만원부터(10% 세금 별도)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하면 18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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