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희망나무 장학생 대학입학 격려금 전달
2022.02.17 18:36
수정 : 2022.02.17 18:36기사원문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저소득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해 등록금 등 학비 일체를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사업을 해왔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연간 4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지금까지 총 622명을 지원했다. 2017년부터는 범농협 차원에서 농촌지역(군 단위 이하) 저소득가정의 우수 고등학생을 희망나무 장학생으로 우선 선발하고 있다.
심기필 NH투자증권 상무는 "장학생들에게 대학 축하격려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수험생활을 잘 이겨낸 학생들이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범농협 차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