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곽윤기, 쇼트트랙 은퇴설 진실 밝힌다…은퇴와 도전 선택은?!
2022.03.02 15:57
수정 : 2022.03.02 15:57기사원문
그런가 하면 4년 전 '라스' 출연 당시 키가 160cm라고 밝혔던 곽윤기는 “일부러 키를 낮춰서 얘기했다”고 4년 만에 고백, 키를 속인 계획을 공개해 4MC 김국진, 유세윤, 김구라, 안영미의 감탄을 불렀다고.무엇보다 이번 특집에는 여자 쇼트트랙 맏언니 김아랑이 등장해 곽윤기와 ‘절친 디스전’을 예고한다. 김아랑은 ‘짠돌이’ 곽윤기의 실체를 폭로하며 “300원까지 철저히 계산한다”고 전해 4MC와 후배들의 경악을 불렀다는 귀띔.한편, 곽윤기는 지난 2010년 밴쿠버올림픽을 시작으로 2018 평창올림픽, 2022 베이징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 밴쿠버올림픽과 베이징올림픽 5000m 남자 계주 종목에서 은빛 신화를 쏘아 올린 바 있다.곽윤기가 밝히는 은퇴설, 그 진실은 2일 밤 10시 5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