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다올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
2022.03.02 17:59
수정 : 2022.03.02 17:59기사원문
KTB투자증권은 2일 이사회를 열고 사명을 벤처캐피털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던 시절에 붙여진 KTB(한국종합기술금융)에서 '다올투자증권'으로 변경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또 이사회에서 보통주에 대해 작년보다 100원 많은 1주당 250원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사명 변경과 배당은 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결정된다.
KTB투자증권은 지난해 1761억원의 당기순이익(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