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화이트데이 패키지·프로모션 선봬

      2022.03.03 09:30   수정 : 2022.03.03 09:30기사원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화이트데이 시즌을 기념해 특별한 날의 무드를 완성할 수 있는 로맨틱 객실 패키지와 핸드백 모양의 화이트데이 스페셜 케이크, 화이트데이 셰어링 디너 등 연인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호텔 LL층에 위치한 ‘서울 베이킹 컴퍼니’에서는 선물 받고 싶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화이트데이 스페셜 핸드백 모양 케이크를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한정 판매하며, 오는 6일까지 사전 예약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화이트데이 케이크는 화이트 초콜릿 무스 베이스에 딸기 젤리에 패션 푸르트 크림을 더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의 완벽한 비율이 특징이며, 호텔 페이스트리 팀이 직접 고안한 화이트 핸드백 모양의 케이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제격이다.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로 손꼽히는 ‘BLT 스테이크’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BLT 스테이크 셰프팀이 특별히 준비한 화이트데이 한정 셰어링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우선 입맛을 돋우는 BLT의 시그니처 팝오버 브레드와 아무즈 부슈가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제공된다.
전채 요리로는 칵테일소스와 레몬의 상큼함을 입힌 그릴 랍스터와 왕새우, 부라타 치즈 샐러드, 트러플 버섯 크림수프가 제공되며, 메인으로는 최상등급의 육류만을 엄선해 BLT 만의 숙성 비법이 가미된 미국산 소고기 프라임 드라이 에이지드 채끝 등심(600g)이 포함된다. 또한, 메인 요리에서 추가 요금 지불 시, 티본스테이크 또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육질을 부위별로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저트로는 바닐라 젤라또와 딸기 타르트가 제공되어 로맨틱 무드를 완성한다.

로맨틱 호캉스를 계획중이라면 ‘로맨스 앳 JW (Romance at JW)’ 패키지를 추천한다. 패키지 포함 사항으로는 연인들이 로맨틱한 하루를 계획할 수 있도록 셰프가 직접 개발한 카나페 레시피와 와인 페어링과 함께 특별한 날의 무드를 디자인 한 점이 특징이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는 진귀하고 영롱한 보석이 담긴 보석함을 모티브로 구성한 셰프 크래프트 카나페 셀렉션은 캐비어 감자, 트러플 비프, 딸기 티라미수, 라즈베리 바닐라 무스, 오팔리스 초콜릿 샌드 등 최고급 식재료들과 함께 감각적인 색감과 디자인을 더해 9가지로 선보인다. 여기에 풍부한 장미 향을 담아낸 럭스 로제 브륏 NV 로제 스파클링 와인을 페어링 해 완벽한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객실 타입은 조식 뷔페와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스카이 뷰 룸과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2가지 타입으로 투숙이 가능하며, 레이트 체크아웃이 오후 2시까지 제공되어 더욱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LEED 골드 인증의 모던한 실내 수영장 이용 및 사우나 2인 무료입장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서울은 흥인지문을 조망하며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하며 도심 속의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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