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그램, 우크라 원전 러시아 공격에 화재...세슘 정화용 필터 개발 부각↑
2022.03.04 10:02
수정 : 2022.03.04 10:02기사원문
4일 오전 10시 1분 현재 피코그램은 전 거래일 대비 6.53% 오른 1만7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요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러시아군의 원전 공격으로 체르노빌 때보다 더 심각한 사태가 우려된다"고 발표했다.
실제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에는 화재가 발생했다.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자포리자 원전이 폭발한다면 체르노빌 보다 피해가 10배나 더 클 것이라는 게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의 발언이다.
피코그램은 국책과제를 통해 '방사선융합기술' 사업을 영위했다. 방사선기술 기반 세슘 정화용 필터 개발이 주요 내용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