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미리 만나세요” 탐앤탐스, ‘런 인투 체리블라썸’ 출시

      2022.03.07 13:40   수정 : 2022.03.07 13: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탐앤탐스는 7일 벚꽃의 발랄함을 담아낸 시즌 음료 ‘런 인투 체리블라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탐앤탐스 측은 '블라썸 탐앤치노'와 '블라썸 스무디' 2종이 일찌감치 봄을 느끼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호평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블라썸 탐앤치노는 활짝 핀 벚꽃의 비주얼을 감성적으로 연출한 시즌 한정 음료다.

상큼하게 씹히는 크랜베리와 딸기베이스, 그리고 연유가 부드럽게 어우러진 은은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블라썸 스무디는 열정이 가득한 봄날의 일상을 응원하는 의미로 붉은 비주얼을 강조했다. 본연의 향기를 품은 자두를 시원한 스무디로 즐길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기나 긴 겨울이 지나고 봄기운을 듬뿍 드리기 위해 ‘런 인투 체리블라썸’ 2종을 출시하였다”며 “맛있는 음료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두루 즐기시며 즐거움만 가득한 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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