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이달 중 '제일풍경채 검단 2차' 분양

      2022.03.07 14:10   수정 : 2022.03.07 14: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제일건설은 이달 중 인천 검단신도시에 짓는 '제일풍경채 검단 2차'를 분양한다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 74·84·110㎡ 1734가구 규모다.

검단신도시 내 민간아파트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 각각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한 '제일풍경채 검단1차'와 '제일풍경채 검단 3차(사전청약)'의 후속단지다.



단지는 우수한 교육환경과 쾌적한 자연환경 등 뛰어난 정주여건이 돋보인다.

단지 내 어린이집(추진)을 비롯해 바로 옆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다.
단지 북측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예정)이 들어설 예정이고, 어린이공원(예정)도 단지와 맞닿아 있다.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4년 예정) 신설역(102역)이 가깝고, 주변에는 서부권 급행철도(가칭 GTX-D 예정) 노선이 추진 중이다.

인근에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등의 사업도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췄으며, 전용면적 85㎡ 초과 타입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정해 가점이 부족해도 당첨을 노려 볼만하다"며 "우수한 상품으로 구성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고객들의 기대치에 부응할 것" 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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