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메타버스 라이브 미팅’ 개최

      2022.03.14 09:16   수정 : 2022.03.14 09:1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교보문고는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2022 전략 커뮤니케이션 위크’와 ‘메타버스 라이브 미팅’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022 전략 커뮤니케이션 위크’는 7일부터 14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한 메타버스 상에 다양한 전략 및 홍보자료, 이벤트부스 등을 열어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11일 오전 11시에는 교보문고 안병현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들이 전략을 발표하는 ‘메타버스 라이브 미팅’도 가졌다.



‘메타버스 라이브 미팅’은 안 대표이사 외에도 최근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을 쓴 이재은 작가, ‘90년생이 온다’, ‘관종의 조건’을 쓴 임홍택 작가가 함께 진행하며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교보문고는 이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전략으로 디지털 조직문화, 데이터 기반 플랫폼 비즈니스, 디지털 기반 사업 인프라 구축을 제시했다.


교보문고 안병현 대표이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공을 위해 “모든 변화는 고객중심으로 시작해야하며, 창의와 도전의 DNA를 바탕으로, 디지털에 친화하는 마인드 셋업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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