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장미아파트 재건축... 대보건설이 사업 맡는다
2022.03.15 18:14
수정 : 2022.03.15 18:14기사원문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12층, 3개동, 155가구로 탈바꿈된다. 반경 1㎞내 오는 5월 개통 예정인 대곡소사선 원종역이 위치한다.
대보건설은 2014년 론칭한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바탕으로 도시정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공공공사 중심에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는 정비사업 3건을 수주한 바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민간과 공공아파트 5만3000가구 시공실적을 바탕으로 부천의 명품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