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합창단 내달 '봄볕 그리운 그곳' 공연
2022.03.16 08:50
수정 : 2022.03.16 08:50기사원문
박종원 단장은 "외형적인 합창 사운드도 중요하지만 부르는 단원들이 이 음악을 얼마나 이해하고 느끼는지, 또 그 느낌을 관객들에게 어떻게, 얼마나 전달하는가가 합창 연주 및 예술 활동이 본질이기에 그 본질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오르가니스트 홍충식, 바로크 음악 연주단체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함께 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