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기업도시 내 브랜드 대단지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4월 분양 예정

      2022.03.21 09:15   수정 : 2022.03.21 13:22기사원문


서충주신도시의 핵심, 충주기업도시 중심에 들어서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4월 분양 예정이다. 충주기업도시는 기업이 몰리고 기반시설이 탄탄한 ‘자족도시’로 거듭나 충주의 신(新)중심이자 투자처로 각광받는 곳이다. 특히 지역 내 공급이 많아 선호도가 높은 ‘푸르지오’ 브랜드 단일 최대단지여서 예비 청약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충북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1111(충주기업도시 주상복합 1블록)에 들어서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4층~지상 37층, 8개동, 아파트(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 대단지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충주 기업도시는 충주시 주덕읍 일원 약 700만㎡ 면적에 기업 유치를 기반으로 주거 및 생활인프라가 함께 개발되는 자족형 도시다. 2012년 기반조성공사를 마쳤으며, 현재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모비스, 코오롱생명과학 등 다수의 대기업이 입주해 있다.

또한, 바로 옆에 충주 첨단산업단지와 충주 메가폴리스가 위치하고, 바이오헬스국가산업단지(예정), 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예정) 등 5개 산업단지가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어 서충주 권역이 중부권 산업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주변을 따라 체계적인 주거 인프라도 갖췄다.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까지 1시간 대에 진입 가능하며, 탄금대로 이용시 충주 원도심 접근도 편리하다. 충주역에서 이천(부발역)을 잇는 중부내륙선(1단계) KTX가 작년말 개통했으며, 충주에서 청주와 제천을 잇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예정)도 공사중이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앞에 일반상업지역(예정)이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대규모 중앙공원과 킹스데일GC와 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으며, 파노라마 조망(일부세대)도 가능하다. 수영장 등이 갖춰진 서충주 국민체육센터도 근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며, 중앙탑초, 중앙탑중이 위치하고, 용전고도 2023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인근에는 초·중학교 부지가 위치해 학생 증가시 추가적으로 개교될 가능성이 있다.

지역 내 푸르지오 브랜드 선호도가 매우 높은 점도 강점이다. ‘충주 푸르지오 1~3차’,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까지 4개 단지가 성공리 분양 후 입주를 마쳤으며, 일대 시세를 리딩하고 있다. 특히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면적 84㎡ 타입은 작년 12월 5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충주 최고가 아파트로 자리잡았다.

이번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는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아파트는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데다, 전 타입이 4베이(bay) 이상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특히, 전용면적 84㎡ 일부타입의 경우 5bay, 4Room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아파트 부가가치를 올리는 펜트하우스 타입도 있다. 오피스텔도 주거형으로서 아파트 못지 않은 신평면을 갖췄다.

또한 작은 도서관, 독서실,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등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서며, 기업도시에선 드문 지상에 주차공간을 없애고 녹지와 수변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이 들어서 쾌적함을 더했다.

청약 문턱도 낮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들어서는 기업도시는 전국구 청약 지역인데다, 충주는 비규제 지역이라 전매 제한이 없으며, 대출 규제도 덜하다.
또한 기업도시 종사자 특별공급이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또한, 높은 투자 가치도 주목할 만하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충주기업도시가 포함된 중앙탑면은 올해 1월 2억9210만원으로 충주 내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충주시티자이(2017년 입주)’ 전용면적 84㎡는 작년 11월 4억1000만원에 거래돼 1년전 보다 1억원 넘게 상승했다.

사전 홍보관은 충주 시내에 자리한 연수동과 기업도시 내에 위치한 중앙탑면에서 각각 운영 중이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