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신일 해피트리 더힐’ 4월 4일부터 정당계약 실시

      2022.03.22 09:00   수정 : 2022.03.22 09:00기사원문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에 들어서는 고품격 주거단지 ‘제주시 신일 해피트리 더힐’ 정당계약이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라산과 조천 바다 더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이 단지의 공급 규모는 전용 63㎡~111㎡, 8개 동 총 92세대로 구성됐다.

‘제주시 신일 해피트리 더힐’은 4Bay(일부 3Bay, 5Bay) 혁신 평면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채광 및 통풍, 조망권을 확보했다.

주부 동선을 고려한 주방설계와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는 알파룸 등을 적용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였다.

스타일러를 비롯해 최고급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아일랜드 고급후드, 건조기,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주방 가전 제품이 풀옵션으로 무상 제공된다.
또 천연대리석을 비롯해 거실, 현관, 주방 등에 고급 마감재를 사용해 공간의 품격을 높였다. 단지 내에는 무인편의점, 스터디카페,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입주민 전용 공간도 마련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이 지역은 제주시 동쪽과 서쪽의 균형 발전을 위해 집중 개발되고 있는 제주 생활권의 중심이다. 특히 이 단지는 97만6,000㎡ 규모에 총 6,588가구로 조성된 삼화지구는 물론 화북상업지역과 제주첨단과학기술2단지, 제주 신공항, 신항만 개발, 스마트 혁신도시 및 제3차 국가산업단지 등 제주 동부권 개발 프리미엄의 최대 수혜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비가 많이 오는 산간지역과 습도가 높은 바다인접지에 비해 습도가 낮고 사시사철 쾌적함을 선사하는 중산간 입지로 제주 내에서 가장 주거에 적합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더구나 개발이 제한돼 입지 희소성이 높으며, 제주 앞바다와 한라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탁월한 교통망도 눈에 띈다. 제주국제공항(12km), 시청 등이 10km 이내에 위치하고 일주동로(1132), 남조로(1118) 및 조천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신·구도심까지 쾌속으로 연결돼 제주 내륙방면 접근성이 편리하다. 또한, 2023년 지방도 1136(회천~신촌)구간 개통으로 도로 교통망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인근 관광지로는 삼양해수욕장을 비롯해 함덕해수욕장, 신촌포구, 원당봉, 서우봉 해변 야영장, 절물 휴양림, 검은오름, 사려니숲길, 동백동산, 제주박물관 등이 있다.

‘제주시 신일 해피트리 더힐’ 분양업체 관계자는 고객관계관리 전문기업 세일즈포스의 고도화된 CRM(고객관계관리)을 도입한 프롭테크 디지털마케팅 플랫폼 e파라쥬(이파라쥬)를 통해 보다 안정된 고객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련일동 삼화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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