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 현주엽 실종 사건?! 표창원X권일용 "수배 때려!"

      2022.03.21 15:43   수정 : 2022.03.21 15:43기사원문
레전드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권일용이 안정환, 현주엽을 공개 수배한다.오늘(21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노승욱 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프로파일러 표창원, 권일용의 첫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라이프가 펼쳐진다.이날 표창원과 권일용은 납도에서 안정환, 현주엽과 함께 첫 '내손내잡'에 나선다.

같은 범죄 프로파일링 분야에서 일해온 동료이자 20년 지기 친구 사이인 두 사람은 안정환, 현주엽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색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납도 이장' 안정환은 손님으로 온 표창원, 권일용에 "원하시는 거 있으면 다 해드리겠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하지만 안정환과 현주엽은 표창원, 권일용이 해산물 손질에 몰두하고 있는 사이 주위를 살피고 안절부절못하는 등 수상한 낌새를 보인다.이를 포착한 붐과 '빽토커' 박지선은 "뭔가 이상하다"며 두 사람의 의심쩍은 행동을 분석한다.
이어 안정환은 "텃밭에서 없는 채소를 뽑아 오겠다"며 현주엽과 같이 자리를 피한다고.표창원과 권일용은 안정환, 현주엽의 계획을 뒤늦게 눈치채고 "잡으러 가자", "수배 때려"라며 공개 수배령을 내린다는 후문이다. 과연 두 사람을 당황케 한 안정환, 현주엽의 계획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표창원, 권일용의 첫 '내손내잡' 라이프와 사라진 안정환, 현주엽의 행방은 오늘(21일) 밤 9시 MBC '안다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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