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 목표주가 3.3만→3.6만-대신
2022.03.22 07:30
수정 : 2022.03.22 10: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22일 대덕전자의 목표주가를 3만3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올렸다. 21일 종가는 2만6600원이다.
대신증권은 대덕전자의 목표주가로 2020년 7월 1만2000원을 제시한 후 우상향세로 제시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2022년 1분기 영업이익은 37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8.1%, 전년동기대비 452% 증가 할 것으로 추정했다. 종전 대신증권의 추정치(339억원), 컨센서스(307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8년 12월 대덕GDS와 합병 후 분기 기준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300억원을 상회 할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310억원을 상회하는 1603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대비 121% 증가한 수준이다. 2022년, 2023년 주당순이익(EPS)은 종전대비 각각 6.5%, 4.3%씩 상향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